철강산업 홍보, 업계 화합 도움 기대
[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사진·영상 콘테스트를 연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철강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철강 희망 사진·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철강인들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활력 있는 철강업계를 홍보하기 위해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작품 내용은 철강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회사나 가정 생활에서 활기차고 희망적인 내용, 철강의 유용성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 철강업계에 대한 응원 메시지 등의 사진이나 영상자료이다.
출품 방법은 사진이나 7초 이내의 간단한 클립 영상을 철강 희망 사진 콘테스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IronSteelLove)에 올리면 된다. 이번 콘테스트의 희망상에는 상금 50만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좋아요상에는 상금 30만원 등 총 90명에게 심사를 통해 상금 및 상품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 희망 사진영상 콘테스트는 기존에 18년째 개최하고 있는 철강산업 사진공모전과 별도로 개최하는 것으로, 철강산업 홍보는 물론 업계 화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의 마감은 9월 30일이다.
<한국철강협회 로고=한국철강협회>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