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전인지(하이트진로)와 양희영(PNS창호)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중국의 펑산산-린시위와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A그룹에 속했다. 전인지-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CC에서 티오프한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왼쪽부터 유소연,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 <사진=LPGA> |
유소연(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미래에셋)은 21일 오후 10시 45분 중국의 옌징-펑시민과 경기에 들어간다.
이 대회는 사흘 동안 포볼 방식으로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팀과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한 팀(와일드카드)이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은 매치플레이로 열린다.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