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미국대선] S&P500 상승 → 힐러리 승리 확률 8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P500-당선자 예측 정확.. "이번엔 아닐 수도"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증시 향방을 통한 당선자 예측이 높은 정확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자 블룸버그통신은 스트래티가스 리서치(Strategas Research Partners)와 자체 분석 결과  지난 1928년 이후 22번의 대선 중 미국 증시 흐름으로 짚어본 결과가 적중했던 적이 총 19번이었다고 소개했다.

정확도로 따지면 주가가 오를 때 여당 후보가 승리할 확률은 무려 86%다.

뉴욕 증시, 22번 대선 중 19번 적중 <자료=블룸버그통신>

이 과거 사례 분석에 의하면, 통상 미국 대선을 앞두고 뉴욕증시 S&P500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면 현 집권당 후보가 승리할 확률이 높으며 반대로 하락세를 보였다면 야당 후보의 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경우에도 두 번의 대선에서 이러한 예측이 적중했었다.

금융 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치러진 대선 때는 선거에 앞서 3개월 동안 S&P500지수가 20% 가까이 밀렸는데, 이 때 야당 후보였던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됐었다. 4년 뒤인 2012년에는 대선 직전 3개월 동안 지수가 2.5%가 오르며 집권당 대표였던 오바마 승리를 정확히 짚어냈다.

◆ 힐러리 유리… 방심은 금물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사진=AP>

올해 미 대선 분위기는 어떤가.

미국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현재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여론 조사에서나 정치적 결집력, 기금조성 등의 기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 약간의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연초 중국발 혼란이나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등 여러 시장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점도 힐러리 당선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뉴욕소재 정책리서치 스트래티가스 대표 대니얼 클리프튼은 포틀랜드 프레스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차트상으로 봤을 때는 미국 경제가 강력해 현 집권당인 민주당 대표인 힐러리에 유리한 양상”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좀 더 정확한 바로미터는 대선 직전 3개월 동안의 뉴욕증시 흐름이라며 지금부터 지수 방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경제나 증시 방향이 위를 향하고는 있지만 힐러리 후보에게 불리한 징조들도 있다.

현재의 미 증시 랠리가 오래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명이 다 했다는 우려가 한 가지이며, 일각에서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완화의 효과를 감안해야 하는 만큼 과거만큼 미국 경제 신호를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터치스톤 인베스트먼트 선임 투자전략가 크릿 토마스는 “시장이 경제의 거울이고 경제가 비교적 견실하다는 측면에서는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다”면서도 시장 신호와는 또 다른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그룹 역시 경제 지표를 사용해 대선 결과를 예상하는 것이 과거에는 통했을지 모르지만 이번은 다르다며, 특히 올해의 경우 성장률 지표나 현 대통령의 지지율 등의 요인보다는 유권자들이 얼마나 변화를 원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