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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최정윤 임신, 남편 윤태준과 결혼 5년 만에 반가운 소식…윤태준 '전 이글파이브 멤버' 재차 화제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임신하며 결혼 5년 만에 기쁜 소식을 알렸다.
11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최정윤이 올 초부터 임신 계획을 세웠고 지난 2월 아이를 가졌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정윤은 현재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 중이다. 출산 후에도 배우로서 연예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윤태준은 1998년 데뷔한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더욱 둘의 결혼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최정윤 부부는 4살의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앞서 최정윤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와 SBS '힐링캠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남편과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