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열린음악회’는 10일 오후 5시40분 ‘안동공연’ 편을 방송한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명창 안숙선과 남상일, 신효범, 김연자, 마틸다, 제시와 배치기, 알리, 노라조, 엑소가 출연한다.
먼저 명창 안숙선과 남상일은 ‘아리랑’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신효범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중을 사로잡는다.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와 상큼한 걸그룹 마틸다도 ‘열린음악회’에 출연, 청중을 들썩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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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에는 명창 안숙선과 남상일, 신효범, 김연자, 마틸다, 제시와 배치기, 알리, 노라조, 엑소가 출연한다. <사진=‘열린음악회’ 캡처> |
카리스마 제시와 실력파 힙합듀오 배치기도 함께 한다. 배치기 특유의 래핑이 돋보이는 신나는 무대에 제시가 소울 가득한 목소리를 더해 한층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 알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언제나 신나는 그룹 노라조는 ‘니 팔자야’를 선곡했다. 최정상 아이돌 엑소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한편, KBS 1TV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