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라인(LINE)’ 캐릭터 상품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숍
[뉴스핌=함지현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오는 8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숍이다.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 등을 활용해 50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인형, 액세서리, 문구류, 리빙용품 등 캐릭터 상품들을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오픈을 통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브랜드 카테고리를 더욱 다양화해 차별화된MD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명 한류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한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캠프 그리브스 등과 인접해 있는 만큼,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 스토어 오픈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