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가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왼쪽)과 과거 공개한 화보 <사진=장리 웨이보>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이 난 장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장리는 1984년 생으로 1974년 생인 주진모 보다 10살 어리고 키가 169cm로 훤칠하다.
장리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진얼후안'으로 데뷔한 이래 '용부밍부' '난런방' '베이징칭니엔' '지앙난쓰따차이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리는 또 지난 2010년 영화 '월광보합'을 시작으로 '미래경찰' '애신' '나비 공동묘지'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 열애설이 난 주진모와는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오는 2017년에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상고정가' 캐스팅이 확정 됐다.
한편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뉴스핌에 "주진모와 장리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