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지방공무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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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
이날 박 대통령은 지방공무원 등 31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고 오찬과 함께 창조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정부3.0, 복지, 문화, 교육, 농축사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분야의 성과사례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가 지방 현장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직무에 전념하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일선 공직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전파함으로써 경제활성화와 규제개혁의 의지를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16명, 지자체 시·군의 규제개혁·정부3.0·사회복지 등 관련 담당자 11명, 교육청 자유학기·유치원 담당자 2명, 교사 및 공사 노사협력담당자 등 일선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