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KPGA)가 오는 7월 25일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KPGA·COMMAX 패밀리골프 챌린지 대회' 를 개최한다.
대회는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부모와 자녀, 부부, 형제 및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여해 골프를 통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 방식은 총 144명(72팀)이 참가해 남녀 구분 없이 가족 2인이 1팀을 구성, 18홀 포섬의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