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의 기업공개 대표 주관사로 기존의 현대증권 외 한국투자증권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대표주관사 두 곳 외에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KB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게 됐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14년 300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면서 올 12월까지 투자자의 자금회수 수단으로 기업공개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