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사진), 시카고전 7번 타자... 추신수는 1번 타자로 6G연속 안타 도전 <사진= 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
박병호, 시카고전 7번 타자... 추신수는 1번 타자로 6G연속 안타 도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가 7번타자, 추신수는 1번 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박병호는 29일(한국시간) 오전 9시10분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네소타는 에두아르도 누네스(유격수)-로비 그로스만(좌익수)-조 마우어(1루수)-브라이언 도저(2루수)-트레버 플루프(3루수)-맥스 케플러(우익수)-박병호(지명타자)-커트 스즈키(포수)-브라이언 벅스턴(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상대 선발투수는 좌완 호세 퀸타나.
추신수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올려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오전 8시5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