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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모델 장윤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결혼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주는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될게요. 기도와 응원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