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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 주택개발리츠 우선협상자에 GS건설 컨소시엄 선정

기사입력 : 2016년06월23일 15:32

최종수정 : 2016년06월23일 15:32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주택개발리츠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주택개발리츠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개 블록을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공공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최초의 설계 공모형 리츠사업다. 이 곳엔 총 500여 가구가 조성된다.

LH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은 설계에 따라 사업성과 효율성이 크게 달라져 설계공모 방식을 도입했다”며 “그동안 블록형 단독주택은 분양가가 높아 실수요자에게 외면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실속형 주택으로서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주택개발리츠′ 조감도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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