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랩·비오비타 소재로 장 건강과 유산균의 중요성 알려
[뉴스핌=한태희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유산균 피크닉 이벤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장 건강 및 유산규 중요성 등을 알리기 우해 마련됐다. 사전신청을 한 어린이가 있는 500가족, 1800여 명이 참가했다.
물놀이와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전분을 사용해 유산균을 형상화한 버블쇼, 장 건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게임, 체험강좌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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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동제약> |
특히 유산균을 이용해 장에 좋은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강좌, 소화와 배변을 도와주는 장 마사지 체험강좌 등도 열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학계 등 여러 분야에서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유산균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나름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국내 최초의 유산균소화정장제 '비오비타'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내놨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지큐랩'을 론칭하며 한국인에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보급하기 위해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