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토목 건설회사 우원개발이 정부의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우원개발은 전일대비 16.69% 오른 8110원에 거래되고있다.
회사는 토목에 특화된 건설사로, 도로공사나 철도공사, 지하철 공사 등을 주로 맡아 하고 있다. 전일(20일) 정부는 고속·준고속 철도 서비스의 전국 확대를 골자로하는 '3차 국가철도망 계획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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