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파라텍이 삼성물산과 35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파라텍은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730원, 11.27%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파라텍은 삼성물산과 351억2200만원 규모의 삼성전자 P-PJT FAB (1기)소방기계공사(A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6월30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