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개 후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가입수 3배 증가
E1이 김연아, 김성주, 안정환이 함께한 E1의 브랜드 PR 영상 ‘오카를 부탁해’가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사진=E1> |
[뉴스핌 = 전민준 기자] 김연아와 안정환, 김성주가 등장하는 친환경 LPG 전문 기업 E1의 '오카를 부탁해' 캠페인 첫 번째 영상이 공개 한달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했다.
20일 E1에 따르면 '오카를 부탁해' 영상은 '리얼예능'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E1의 서비스와 다양한 LPG차량의 장점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오렌지카드 신규회원수 3배 증가, 홈페이지 방문자 수 및 오렌지카드 앱 사용자 수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아, 김성주, 안정환이 ‘오카’를 활용해 캠핑을 떠나는 본 영상에서는 최초 공개된 김연아의 운전과 요리 실력, 김성주-안정환 콤비의 재치 있는 입담, 김연아와 안정환의 요리 대결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본편 영상 외에도 김연아가 직접 부른 ‘오카송’ 뮤직비디오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안정환, 김성주의 케미가 돋보인다’, ‘오카를 부탁해 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광고인줄 알면서도 계속 보게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1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토리텔링과 예능이라는 형태의 광고를 신선하게 느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며 “다양한 새로운 방식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LPG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1은 푸켓 가족여행권, 1년 무료 충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카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또는 앱을 통해서 응모하거나, E1 오렌지카드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