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혜택 15일서 61일로 확대
[뉴스핌=한태희 기자] 이랜드는 외식 브랜드 통합 멤머십 서비스 '이랜드잇' 혜택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61일로 늘린다고 19일 밝혔다.
예전에는 기념일 전후 일주일만 멤버십 혜택을 줬는데 앞으로는 기념일 전후 30일에도 적용한다는 것. 이렇게 하면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을 포함해 가입시 미리 정한 기념일 전후로 총 61일간 혜택을 받는다. 애슐리 스테이크, 자연별고 꽃등심 구이 등 19개 브랜드 20가지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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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이랜드잇은 기존 애슐리의 멤버십 제도와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고 여기에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샤브샤브 ▲수사 ▲샹하오 ▲리미니 ▲아시아문 ▲후원 ▲테루 ▲반궁 ▲비사이드 ▲다구오 ▲글로버거 ▲더카페 ▲루고 ▲프랑제리 ▲페르케노 ▲모뉴망 등 19개 브랜드를 추가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랜드잇은 이랜드 20개 외식 브랜드, 전국 650개 매장에서 포인트를 통합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지난 4월말 출시 이후 신규 가입자가 22만명을 돌파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