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열린음악회' 무대를 꾸민다.
11일 방송되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는 곽정, 하피데이 앙상블과 가수 박기영, 막심 므라비치, 샘김, 하림, 두 번째 달, 마이클 리, 바이브, 이광조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아름다운 선율의 하피스트 곽정과 하피데이 앙상블, 박기영의 우아한 보이스와 함께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치, 미소년 싱어송라이터 샘김 등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명품 보이스 바이브, 자유로운 뮤지션 하림,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 변함없는 가창력의 이광조도 눈길을 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