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롯데 케미칼 미국법인의 채무에 대해 1조9425억원 규모의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24.99% 규모다.
또한 롯데케미칼은 채권자인 무역보험공사 및 수출입은행 외 9개 은행에 롯데 케시칼 미국법인의 소유주식 120주(5978억8480만원)를 담보로 제공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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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롯데케미칼은 채권자인 무역보험공사 및 수출입은행 외 9개 은행에 롯데 케시칼 미국법인의 소유주식 120주(5978억8480만원)를 담보로 제공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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