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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 일정(2016.6.6~6.10)

기사입력 : 2016년06월05일 14:09

최종수정 : 2016년06월05일 14:09

[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은 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 일정이다.

▲ 6.6(월)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국외출장(베트남, 미얀마, 홍콩)
금융위, 대부업 정보공유 확대로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를 지원합니다(정오)
금감원, 전업 투자자문사의 FY15(‘15.4~’16.3)중 영업 실적(잠정)(정오)
금감원, 금융감독원, 제5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모집(정오)

▲ 6.7(화)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10시)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국외출장(베트남, 미얀마, 홍콩)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오전9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융플랫폼 변화 관련 대응전략 워크샵(오후2시, 은행연합회)
금감원, ‘16년 1/4분기 금융소비자 이슈, 금융소비자의 소리로 확인하세요(오전6시)
금감원, 금융플랫폼 변화 관련 대응전략 워크샵 개최(배포시)
금감원, 렌트차량 이용자 권익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정오)- 브리핑(오전10시, 전태국 국장)

▲ 6.8(수)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2시, 대회의실)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국외출장(베트남, 미얀마, 홍콩. ~6.10)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오후2시)
금감원, 상장사, 최대주주 변동 잦은 회사일수록 투자위험 높아(오전6시)
금감원, P2P금융을 사칭하는 불법 유사수신업체에 주의하세요(정오)

▲ 6.9(목)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특수전사령부금융교육 업무협약식(오전11시)
금감원, 특수전사령부와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및 군장병 대상 금융교육 교재 발간(배포시)
금감원, 금감원 분쟁조정위, 과잉 도수치료는 실손보험금 지급대상 아니라고 결정(정오)-브리핑(오전10시, 박성기 실장)

▲ 6.10(금)
임종룡 금융위원장, 보험업 IFRS4 2단계 도입영향 간담회(오전8시,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간부회의(오후5시, 대회의실)
금융위, 보험업 IFRS4 2단계 도입영향 간담회 결과(배포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2016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컨벤션(오전10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금감원, 자동차보험 관련 식대가산금 부당 편취 최초 적발(오전6시)
금감원, 016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 개최(배포시)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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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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