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호날두·페페 휴가차 빠진 포르투갈에 1-0승, A매치 3연승 ... 10명 상대로 스몰링 데뷔골.<사진= 잉글랜드 축구협회> |
잉글랜드, 호날두·페페 휴가차 빠진 포르투갈에 1-0승, A매치 3연승 ... 10명 상대로 스몰링 데뷔골
[뉴스핌=김용석 기자] 잉글랜드가 스몰링의 데뷔골로 포르투갈을 꺾었다.
잉글랜드는 3일(한국시간) 웸블리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 A매치 3연
승을 이어갔다.
이날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과 제이미 바디를 투톱으로 선발 출격 시켰고 포르투갈은 호날두와 페페가 휴가로 인해 빠진 상태에서 경기에 임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34분 알베스가 해리 케인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까지 당했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결국 골은 후반 41분 나왔다. 스털링이 건넨 크로스를 스몰링이 헤딩슛으로 포르투갈의 골망을 허물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