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재배 아로니아에 홍삼 조화…물을 섞지 않아 진한 맛
[뉴스핌=강필성 기자]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로니아는 항산화·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수퍼푸드로 알려지면서, 동안과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3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로 ‘왕의 열매’로 불리는 아로니아를 주원료로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굿베이스 홍삼담은 아로니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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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
‘천연’, ‘안티에이징’, ‘예방’ 이라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여 항산화 성분의 보고인 아로니아와 식약처로부터 항산화, 면역증진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결합시켜 시너지 효과를 꾀했다.
KGC인삼공사는 최상의 원산지에서 생산된 가장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굿베이스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정관장의 노하우 그대로 깐깐하게 관리한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유럽의 청정지역 폴란드에서 재배된 아로니아를 사용하였다.
특히, 폴란드는 전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로니아 재배지로 유명하다. 4개월 이상의 혹설과 영하 20도 이하의 혹한, 5개월 동안의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혹한 기후 속에서 아로니아가 자생하여, 아로니아의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제품은 정관장의 품질관리 및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하여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아로니아 혼합과즙 외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영화배우 이민호를 프리미엄 자연소재를 표방하는 ‘굿베이스’의 모델로 선정해 ‘굿베이스’의 석류, 아로니아 등 자연소재의 순수한 이미지를 이민호만의 깔끔하고 맑은 이미지와 초록의 싱그러운 분위기로 표현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굿베이스팀 이강돈 팀장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R&D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천연 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50ml, 30포 구성으로 가격은 6만5000원이며, KGC인삼공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