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홍진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방문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방문했다.
31일 방송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라도의 딸’ 애교쟁이 홍진영이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까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라도 광주 토박이 홍진영은 ‘우리동네 배구단’을 위해 기운이 불끈 솟아나는 원기보충 음식을 준비했다. ‘먹방 요정’ 강호동은 전라도 대표 음식 육전까지 완전 정복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살살 녹는 사투리 애교부터 박력 넘치는 전라도 연인들의 싸움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했다.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라도 최강의 배구 동호인 팀 ‘블루윙즈 배구단’과 대결을 펼쳤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