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데뷔첫 4G연속 선발 클리블랜드전 4번째 타석서 안타, 5G 연속 출루<사진= AP/ 뉴시스> |
김현수, 데뷔첫 4G연속 선발 클리블랜드전 4번째 타석서 안타, 5G 연속 출루
[뉴스핌=김용석 기자] 데뷔 첫 4경기 연속 선발에 나선 김현수가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작성했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김현수는 7회 무사 2루에서 교체투수 토미 헌터의 초구 96마일 직구를 받아쳐 유격수 방면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김현수는 이후 마차도의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됐다. 이 안타로 김현수는 선발로 나선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1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 3회와 5회초에 모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