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의 SPA브랜드 스파오는 남녀 래쉬가드 1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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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스파오에 따르면 래쉬가드는 서핑, 웨이크보드, 스노클링 등과 같은 워터 스포츠용 의류 아이템으로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래쉬가드 이외에도 후드형 집업 스타일, 워터레깅스, 스커트 등 자외선 차단 UPF(UV Protection Factor)과 wicking(흡습속건) 기능이 포함된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17종을 출시했다.
스파오 남녀 베이직 래쉬가드 상의가 2만5900원~2만9900원, 크롭형 래쉬가드 상의 2만9900원, 후드집업 3만9900원, 래쉬가드 팬츠·스커트 1만9900원~3만5900원 등이다.
물량도 전년 대비 10배 이상으로 늘렸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외에도 아쿠아 블루& 핑크, 트로피컬 나염 등 다양한 색상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래쉬가드와 함께 코디 가능한 남녀 비치 팬츠, 티셔츠, 슬리퍼 등을 함께 선보였다.
이랜드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날씬한 바디라인을 잡아줘 스포티함과 건강함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래쉬가드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