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유위니아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999년 설립된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311억9800만원, 순이익 110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의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며 공모예정금액은 최대 570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