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전남 관광상품 론칭
[뉴스핌=강필성 기자] GS샵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GS샵은 섬이 많은 전남지역의 특성에 주목해해 작년 말 ‘여수 개도’ 관광 상품을 론칭한 이후 ‘담양 대숲 체험’, ‘보성 농원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론칭해 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GS샵은 특히 최근 방송에서 360도 VR을 활용해 ‘청산도-완도 2박3일 여행’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해당 상품들은 GS샵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현지 농민회 등이 협업해 체험활동 등을 개발하고 GS샵을 통해 판매되는 것으로 단순히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GS샵 내에서 ‘전남창조경제 특별관’을 열어 관광상품 뿐 아니라 신선한 농산물, 수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연선’의 매실/김 장아찌 세트와 ‘피아골미선씨’의 냄새없는 청국장, ‘강순의 명가’의 프리미엄포기김치, ‘완도활전복’ 등의 먹거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플루’의 바디스크럽, ‘메르시앙’의 돔형 나눔접시 등 생활용품도 많이 팔리고 있다.
GS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전남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과 먹거리 등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