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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주부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소통 법칙을 전한다.
'공부 잘 한 친구보다 잘 놀던 친구가 시집을 잘 간다'는 속설. 놀던 여자가 더 잘 되는 것은 물론 더 건강하다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진단하기 위한 김창옥의 우울증 체크리스트가 공개된다.
감수성이 없으면 삶이 무뎌지고,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은 소통도 뛰어나다. 소통 능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두 가지 증상을 알아보고 감수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전한다.
김창옥 역시 과거 우울증을 앓았다. 사는게 즐겁지 않았던 김창옥은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프랑스로 급히 떠났다고 밝혀 무슨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4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