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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지아는 JYP와 계약 종료·페이는 재계약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사진=페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미쓰에이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JYP) 전속 계약 종료를 페이는 재계약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앞서 페이는 지난 2월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생일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페이가 사진을 올린 날은 지아의 스무 여덟 번째 생일. 공개된 사진 속 페이와 지아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JYP 측은 지난 20일 “지아가 오늘부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페이는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다”며 지아의 전속계약 종료와 페이의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미쓰에이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뉴스핌과의 통화를 통해 “현재 미쓰에이의 음반 계획이 없어서 활동 계획을 말하기는 이르다. 당분간은 개별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