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무안타’ 박병호(사진) 벤치, 이대 4G 연속 제외... 강정호는 휴식차 선발서 빠져. <사진= 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 강정호, 이대호가 모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미네소타는 21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홈구장 타깃 필드에서 열리는 20176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경기 선발 명단에 박병호의 이름을 선발에 올리지 않았다.
박병호는 최근 3경기서 무안타에 그쳤고 타율은 0.233(120타수 28안타)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9홈런 15타점을 작성했다.
강정호는 3일 출전, 하루 휴식을 취하는 일정으로 인해 선발에서 빠졌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11경기에 출장, 홈런 5개, 11타점, 타율 0.257(35타수 9안타)을 기록중이다. 강정호는 애틀란타와의 홈 4연전 중 3경기에 연속 출전, 11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작성했다.
이대호는 4경기 연속 벤치 신세를 겪고 있다. 올 시즌 24경기에 출장한 이대호는 5홈런 9타점, 타율 0.245(53타수 13안타)를 작성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