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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웨딩 싱어즈’ 특집으로 중간 점검 경연과 실제 결혼식 축가 무대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축가의 대명사 이적과의 합동무대를 예고한 흥부자 커플 유재석&김희애는 이날 중간 점검에서 흥 넘치는 축가무대로 예비부부의 뜨거운 반응을 유도한다.
이어 실제 부부로 무대에 함께 선 하하&별은 예비부부 청중평가단에게 가장 공감할 만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또한 중간 점검에 이어 실제 결혼식에 찾아간 다섯 팀의 웨딩싱어즈는 축가를 부르기도 전에 가슴 벅찬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웨딩싱어즈’ 중간 점검 경연 결과와 실제 결혼식 축가는 21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