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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위)과 19일 오후 게재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추모 현장 방문 후 쓴 글 <사진=박원순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추모 현장에 다녀왔다.
박원순은 19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방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분노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혐오 범죄, 분노 범죄, 묻지마 범죄가 없도록 이 병든 세상을 치유해 가겠습니다. 현장과 기억보존 조치도 함께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강남역 10번 출구 앞 추모 현장 사진이 첨부된 기사를 게시했다.
한편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추모 현장에 다녀갔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