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시즌 첫 4번 달고 5호 홈런 도전, 박병호도 역시 4번... 10호 홈런 기대 <사진= 피츠버그 공식 홈페이지> |
강정호 시즌 첫 4번 달고 5호 홈런 도전, 박병호도 역시 4번... 10호 홈런 기대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시즌 첫 4번타자로 출장하고 박병호도 역시 4번을 달고 출격한다.
피츠버그는 18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4번타자는 처음이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5호 홈런이 기대된다.
박병호는 3경기 연속 4번 타자로 나선다.
박병호는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박병호는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메이저리그 9호 홈런과 15타점, 타율 0.257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호와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시애틀의 시즌 첫 맞대결 선발 명단에 이름을 넣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