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031] 이윤준, 조지 루프 1R 정강이 골절로 얼떨결 승리.<사진= 로드 FC> |
[로드 FC 031] 이윤준, 조지 루프 1R 정강이 골절로 얼떨결 승리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윤준이 조지 루프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윤준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1에서 UFC 출신 조지 루프가 부상을 당해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서 두 선수들은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조지 루프는 긴 다리로 킥을 던지며 이윤준을 도발했다. 3분 40초를 남기고 조지 루프는 갑작스런 정강이 골절로 경기를 중단했다. 조지 루프는 오른발로 이윤준의 복부를 찬 후 다시 다리를 걷어 들이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