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인비(KB금융그룹)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 시구했다. 박인비의 볼은 시애틀 우타자 이대호(34)가 포수 자리에 앉아 받았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경기에 이대호의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 시구를 했다.
박인비가 14일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 시구하고 있다. <사진=갤러시아SM> |
박인비(오른쪽)가 14일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 시구한 뒤 이대호 사인볼을 이대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갤러시아SM> |
박인비가 14일 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에서 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갤러시아SM> |
이날 시구는 다음 달 9일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시애틀 지역에서 열려 대회를 홍보하고 한국인 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