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포럼에 500여명 고객 참석 등
[뉴스핌=한기진 기자] SC제일은행은 12~1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12일)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13일)에서 ‘2016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 처음 시작돼 이번에 6회 째를 맞은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투자전략 강연 및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부문 고객 초청행사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렉시스 칼라 SC그룹 글로벌투자전략 총괄 대표가 최근 글로벌 시장동향과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사진=SC제일은행> |
이번 포럼에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투자전략·자문 총괄 대표인 알렉시스 칼라(Alexis Calla)가 참석하여 글로벌 시장전망과 함께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알렉시스 칼라는 자금 운용, 투자 상품, 자산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10년 SC그룹에 합류했다. SC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씨티은행에서 소매금융 부문의 투자상품·자문부 글로벌 대표로 근무하였다.
2회에 거쳐 총 5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망과 명쾌한 투자전략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문화공연으로 ‘하프 앙상블’ 및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장호준 전무는 환영사에서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는 SC그룹의 세계적 네크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전망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신 글로벌 경제동향과 SC제일은행의 선진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