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BMW코리아가 배우 최민식을 자사의 최고급 세단인 신형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제품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최민식은 금주 방송된 7시리즈 광고를 통해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문구로 7시리즈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BMW 신형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내장재를 적용해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또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도 적용했다. 국내 출시된 뉴 730d xDrive 모델은 부가세 포함 1억3130만원, 750Li xDrive 모델은 1억8990만원이다.
이재준 BMW코리아 전무는 "BMW 신형 7시리즈의 이미지와 도전을 두려워 않는 배우 최민식이 매우 닮아있다”며 “BMW 최고급 세단과 명배우의 만남을 통해 BMW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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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배우 최민식을 자사의 최고급 세단인 신형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제품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