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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 15년 전 지소울과 조권의 어린시절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지소울과 조권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소울과 조권의 인연이 전파를 탔다.
조권은 지소울을 "15년 전 영재 육성 프로그램 이후 9년 만에 지소울을 뉴욕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지소울과 조권의 지난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그램 '99%의 도전'에 출연한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당시 지소울과 조권은 초등학생이었다. 이들의 귀엽고 앳된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지소울과 조권의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지소울과 조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지만 지소울은 15년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으로 데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