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13일부터 수원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2016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트루비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중 갤러리들에게 티켓 체크박스에서 트루비스 볼 모양의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4일 경기 종료 후 지난 해 8홀 연속 버디 기록의 주인공 조윤지 프로의 사인회가 열린다.
15일에는 연습 그린에서 퍼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구공 모양의 트루비스 볼을 홀컵이 아닌 미니골대에 넣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이다.
한편 캘러웨이골프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은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오각형의 패턴을 적용해 눈에 잘 띄는 장점이 있다. 또한 퍼팅 시 볼의 구름이 잘 보여 그린 컨디션(브레이크, 그린 빠르기)과 본인의 퍼팅 상태를 확인하기 쉽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은 작년 9월 출시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트루비스 볼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