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어버이날' 맞이 특별 선물? <사진=양파 인스타그램> |
'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어버이날' 맞이 특별 선물?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 찰칵 "나보다 어린 엄마"
[뉴스핌=양진영 기자] '복면가왕' 원더우먼으로 밝혀진 가수 양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양파는 지난 6일 "#곧어버이날 #젊은그대 #지금의나보다어린엄마 #저때의엄마와얘기나누고싶다 ❤ #올핸특별한선물드리고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엄마,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골목대장 #이은진어린이 #나원래쌍꺼풀있었다 #화가나있다얘ㅋㅋ #when_i_was_a_tomboy"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독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양파는 무표정에 앳되고 귀여운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양파는 '복면가왕'에서 8일 '원더우먼'으로 정체를 드러내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그가 SNS에 적은 대로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파는 1996년 1집 앨범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여고생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20년차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