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5~6월 전국에서 8개 프로젝트, 총 7866가구(일반가구 67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달에는 ▲동천자이2차 ▲자이더익스프레스3차 ▲스카이시티자이 ▲거제센트럴자이를 선보인다.
용인시 수지구의 동천자이2차는 최고 36층, 8개동, 총 1057가구 규모다. GS건설은 이 일대에 3000여 가구가 넘는 ′자이 타운′을 조성한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 자이더익스프레스는 최고 29층, 22개동, 전용면적 59~123㎡, 총 2324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 103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31층, 10개동, 전용면적 91~112㎡ 규모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거제1구역을 재개발한 거제센트럴자이는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878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은 561가구다.
내달에는 ▲백련산파크자이 ▲답십리파크자이 ▲신동탄파크자이2차 ▲김해 원메이져를 공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