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크러쉬, 바이브, 거미가 출연한다.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지난주 샘킴 무대에 함께 했던 크러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단독으로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크러쉬와 바이브, 거미가 출연한다.
지난 주 샘김의 ‘NO눈치’ 무대에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크러쉬는 이날 In The Air, 가끔, 눈이 마주친 순간(I Fancy You)을 불렀다. 이어 크러쉬는 최근 발표한 신곡 ‘우아해(woo ah)’로 환상의 무대를 꾸몄다.
바이브는 ‘My All’과 ‘바래다 주는 길’ ‘사진을 보다가’, ‘비와’ ‘ Promise U’ 등을 열창하며 ‘발라드 신’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거미는 바이브의 7집 앨범 타이틀곡 ‘1년365일’을 함께 불렀다. 류재현은 “처음엔 우리끼리 불렀는데 느낌이 안 나더라. 거미의 목소리가 이 노래에 심폐소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는 거미가 장식한다. 거미는 최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KBS 2TV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를 불러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일 밤12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