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J몰에서 3차 마지막 물량 풀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CJ제일제당이 내놓은 한정판 올리브유 세트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한정 판매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쿠르제 리미티드 세트' 1·2차 물량이 전부 팔렸다.
이번 한정 판매 세트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만9900원으로 기존 대비 43% 싸다. 지난 28일 저녁 CJ온마트에서 1차로 팔았다. 지난 2일엔 GS샵과 홈플러스몰 등 오픈마켓에서 2차 판매를 했다. 오는 11일 CJ몰에서 마지막으로 한정 세트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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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만든 올리브유를 유리병에 담아 직수입한 제품이다. 빵이나 샐러드, 파스타 등 서양식 요리는 물론 가벼운 볶음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김소영 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유 담당 대리는 "올리브유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50 주부 고객들은 물론이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을 위한 고급스럽고 합리적인 선물로 리미티드 세트가 적합했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