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박병호(사진), 휴스턴전서 메이저리그 8호 홈런 도전 ... 6할 김현수는 3G 선발 제외. <사진= 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
‘6번’ 박병호, 휴스턴전서 메이저리그 8호 홈런 도전 ... 6할 김현수는 3G 선발 제외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가 6번 타자로 출격, 메이저리그 8호 홈런에 도전한다.
미네소타는 5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경기에 박병호를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시켰다.
이날 미네소타는 대니 산타나(중견수)-브라이언 도저(2루수)-조 마우어(1루수), 미겔 사노(3루수)- 트레버 플루프(3루수) - 박병호(1루수)- 오스왈도 아르시아(좌익수)-J.R. 머피(포수)-에두아르도 누네스(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전날 메이저리그 7호 홈런을 작성한 박병호는 타율 0.250으로 12타점을 작성했다.
한편 이대호도 선발 출장했지만 김현수는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시애틀은 5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이대호를 8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 시켰다.
6할 타자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는 5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