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볼빅(회장 문경안)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소년 골프 클럽 세트 '베티(사진)'를 출시한다.
유소년 골퍼들에게 최첨단 성능의 클럽 세트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베티(Vettie)는 8세부터 11세, 또는 키 117cm부터 137cm 사이의 유소년 골퍼들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각 체형과 스윙패턴에 맞게 클럽의 길이, 무게, 로프트각, 라이각 등이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볼빅 유소년 골프 클럽 세트는 높은 발사각을 촉진시키는 에어로다이나믹 드라이버, 하이 로프트 하이브리드, 낮은 무게중심으로 볼을 높게 띄우는데 최적화된 아이언, 정밀하고 정확한 퍼팅을 위한 최첨단 기술의 퍼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탠드백의 스탠드 받침대와 부드러운 어깨끈은 라운드 시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용도의 주머니도 달려있어 편리한 수납이 장점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대한민국 골프가 지금과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소년 골프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선수 육성과 대회 후원을 진행해온 볼빅은 유소년 전용 골프 클럽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티는 4일부터 전국 주요 골프장 및 대리점, 이마트, 골프존 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24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