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FJ(www.footjoy.co.kr)가 유연한 골프화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새로운 골프화 ‘프리스타일(FreeStyle™)’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붉은눈나무 개구리(Red-eyed Tree Frog)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디자인과 특별한 기술력을 적용해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의 유연성, 접지력, 편안함을 제공해 극한의 파워를 만들어주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프리스타일 탄생은 다양한 스윙 타입에 맞는 골프화에 관한 내부 연구에서부터 시작됐다. FJ는 일부 골퍼의 경우, ‘아이콘 블랙’이나 ‘드라이조이 투어’ 등 견고한(structured) 타입의 골프화를 착용하면 스윙에 도움을 얻기도 하지만 동시에 유연한(mobile) 타입의 골프화가 맞는 골퍼도 있다는 점 또한 발견했다.
이를 통해 골퍼 개개인의 스윙 타입에 맞는 골프화를 착용하면 그 퍼포먼스가 더욱 향상되고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FJ는 다양한 스윙 타입을 고려해 FJ 라인업에서 유연한 골프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 프리스타일은 붉은눈나무 개구리의 대표 컬러인 네이비, 오렌지, 라임은 물론, 일렉트릭 블루, 라이트 그레이, 그린, 베리, 블랙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26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