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안병훈(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6번홀까지 9언더파를 기록중이다.
안병훈 <사진=뉴스핌DB> |
이날 3라운드 경기도 천둥, 번개와 비를 동반한 악천후로 중단 돼 결국 54홀 경기(3라운드)로 축소됐다. 잔여 경기는 순연됐다.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는 5번홀까지 13언더파로 공동선두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8번홀까지 10언더파로 공동 5위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