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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시윤이 새 멤버 깨우기 미션에서 3초 만에 소금물을 들이켰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1박2일' 새 멤버 윤시윤이 소금물을 들이켜며 신고식을 치렀다.
윤시윤은 1일 오후 방송한 '1박2일'에서 집을 습격(?)한 멤버들에 의해 강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1박2일'에서 윤시윤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하게 쉬던 중 날벼락을 맞았다. 아침부터 집으로 들이닥친 김준호와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김종민은 윤시윤을 끌어안고 격한 환영식을 해줬다.
특히 김준호는 빨개를 두 개 꽂은 소금물을 윤시윤에게 권했다. 커피인 줄로만 알고 쭉 빨아먹은 윤시윤은 짜디짠 소금물에 오만상을 지었다.
새 멤버 신고식을 치른 윤시윤은 불과 3초만에 소금물을 맛보며 '1박2일' 세계에 발을 들였다. '지붕뚫고 하이킥' '제빵왕 김탁구'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은 최근 해병대를 제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