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상’ 롯데 황재균(사진), 열흘간 결장 예상... 연속 출장 기록 618개로 중단. <사진= 뉴시스> |
‘발가락 부상’ 롯데 황재균, 열흘간 결장 예상... 연속 출장 기록 618개로 중단
[뉴스핌=김용석 기자] 황재균이 발가락 부상으로 연속 출장기록이 618개로 중단됐다.
롯데의 황재균은 지난 29일 타석에서 파울 타구에 엄지 발가락을 맞아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엄지 발가락 미세골절 판정을 받아 열흘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
한편 연속 출장 기록 1위는 1014경기를 뛴 최태원, 2위는 622경기에 연속 출장한 김형석(은퇴)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